안녕하세요
저는 어제 (24년 3월 24일 일요일) 오후3시경 금오랜드를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.
작년 여름에 방문하고 나서 , 대략 8개월만에 다시 찾은 금오랜드에서 생각지 못했던 일을 겪게 되어서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.
작년 여름에 방문할 때 티니핑과 함께 사진을 찍는 기회를 가졌습니다.
그래서 어제 다시 금오랜드를 방문했을 때, 7살 된 딸아이가 티니핑과 사진 찍는 이벤트를 보더니, 또 사진을 찍고 싶어했고 제가 거의 오후3시경 도착했기 때문에 저는 딸아이에게 줄이 기니까. 다음 타임을 확인해보자고 했습니다.
그리고 오후5시에 다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걸 확인하고, 그 때까지 놀이기구를 타며, 시간을 보내다가 4시 30분경 다시 티니핑 샵에 들어갔습니다.
그전에 제 딸은 헤어밴드 12,900원을 구매했습니다. 근데 샵에 들어가니 3만원 이사 구매해야지만 40명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보았고,
1층에 문의하니 2층으로 가서 티켓을 받으라고 했고, 저는 3만원을 구매하기 위해서
포토사진 4천원 그리고 티니핑 여름 슈즈 15,900원을 추가 구매한 뒤 사진을 찍기 위한 티켓을 달라고 했으나, 2층에서는 12,900원 + 15,900원 총 28,800원으로 안된다고 했습니다.
저는 포트사진 4천원도 추가 요청했으나 , 업체가 다르다며 안된다고 했습니다.
3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된다는 말만 했는데, 포토사진 4천원은 포함안된다는 내용도 없었으며, 업체가 다른 지 안다른지도 모르며, 다른 음료는 금액 합산이 된다는 말만 들었습니다.
5시까지 기다리며 사진을 찍으려고 했던 거는 모두 무산되었고, 저는 왜 포토 사진은 안되는지에 대한 문구도 없고, 그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만 생겼습니다.
반드시 3만원 이상 구매해야지만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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